심오한 라즈베리의 가계부

친구가 여행업계주식이 오를 전망이라 말했을 때, 고개를 갸우뚱 했다. 그럴리가 없기 때문이다. 여행업계는 조만간 더 하향되고 슬슬 대기업마저 위태로운 모습을 보일 것이다. 아니다 다를까, 월요일에 올랐던 여행주가가 다시 떨어진다. 현장에서는 전혀 경기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언택트 주는 미국 다우지수 및 경기부양으로 인해 슬슬 시동이 걸린다. 수익 3%대에서 더 탄력을 받아 위로 오를거 같다. 맥쿼리는.. 큰 변화가 없다. 경기가 회복되면 자연히 오르리라, 믿는다. 한국기업평가라는 아주 매력적인 주식을 발견했다. 재무상태가 아주 완벽하고, 지표가 좋아 약점이 없는지 확인중이다.

 

1. 주요이슈

1) [시황종합] 코스피, 약보합 2400선은 유지…LG화학 이틀째 하락

욕증시 훈풍에도 13일 코스피 지수가 약보합세로 마감

추가 부양안 협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형 기술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 기술주의 재림 or 파생상품의 시장 교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애플 아마존 등 기술주가 다시 장세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여전히 여론조사에서 10%포인트 이상 격차

S&P 500 기업들의 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약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주는 예외

미국 내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고 있다는 것 등도 기술주 상승에 도움이 됐다는 분석

 

3)[클릭! 해외증시 이 종목] 홈트族 덕에 美펠로턴 주가 `벌크업`

펠로턴 인터랙티브(Peloton Interactive) 주가가 최근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크게 오름세

가정용 디지털 피트니스 전문기업

애플 역시 '피트니스+' 서비스를 발표하며 시장 진출을 예고

 

2. 시황 전망

1) 코로나로 호텔·항공·여가업종 직격탄···1년새 매출 40% 감소

 7개 주요 여행사의 평균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9.7% 감소

 CJ CGV는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 233억원을 거뒀으나 올해 상반기 1,030억원의 적자

항공, 호텔, 여행 등 업종은 전자, 자동차 등 업종보다 매출 규모는 작지만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는 경제 회복의 바로미터

 

3. 주가

1013 코스피 & 다우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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