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이슈
1) 부양책·구글·달러…뉴욕증시를 흔든 세 가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 양책의 필요성은 누구나 느끼고 있고, "대선 전에 안되면 대선 후에는 될 것이다. 시간의 문제다"라고 보는 게 월가의 콘센서스
- 미 법무부는 구글을 대상으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
- 달러화 약세는 국내의 미국 증시 투자자들에게는 수익률을 떨어뜨리는 요인
2. 시황전망
1) 직구족도 美개미도 "왕년의 배당주를 왜 사?"
- 고배당 우량주'가 외면을 받는 반면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기술주들이 힘을 받고 있는 것
- 배당주는 기업의 배당금 삭감·지급 중단에 따른 배당 수입 감소와 실물경제 위축·투자 수요 감소에 따른 주가 하락을 동시에 겪고 있다
- 뉴욕 증시 상장 11개 기업 주식 중 9개 종목이 마이너스를 기록
- 대주주 요건 하향으로 순매도액이 9조원 이상으로 늘어날지는 미지수
2) 이익챙겨 겨울잠 드는 개미들…"연말 9조 매물폭탄"
- 개인 비중이 높은 중소형주 등에 유의
- 개인 회전율이 높았던 헬스케어 업종과 중소형주의 변동성은 잘 살펴봐야 한다
- 헬스케어·소프트웨어 업종은 개인 순매수 비중이 높은 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