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오한 라즈베리의 가계부

*"문제는 유동성이야, XX야"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

  1. "경제 활동이 미 전역에서 위축됐다. 대부분 지역에선 매우 가파르게(sharply) 떨어졌다."
  2. 대부분의 기업은 잠재적 회복 속도에 대해 비관적
  3. Fed의 경제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면 증시는 이를 더 반기고 있다"며 "Fed가 더 많은 돈을 풀 것이기 때문"
  4. 미 경기부양책으로 3조 달러의 재정을 추가했지만, 약 2조달러 이상의 부양지원이 더 필요할 수도 있다고 전망
  5. "세계적으로 조율된 QE로 인해 화폐 공급량이 순식간에 급증했다"며 "이는 자산 시장뿐 아니라 실물경제에도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경기 회복에도 낙관적"

*시황정보*

  1. 시중에 풀린 엄청난 규모의 유동성만으로는 그동안 낙폭을 상당 부분 회복한 증시가 추가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분석
  2. 증시에 불안을 부추긴 요인으로는 미중 갈등
  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0.5%로 결정
  4. “주식시장에만 한정 지을 것이 아니라 시장에 넘쳐나는 유동성이 실물경제로 빨리 유입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

*기업&종목분석*

  1. BTS 키워낸 빅히트 상장예심 신청…방시혁 대표 지분 45%(종합) 
    •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
    • 영업이익은 987억원으로, 이른바 '3대 기획사'로 일컬어지는 SM엔터(404억원)·JYP엔터(435억원)·YG엔터(20억원)의 영업이익을 모두 합한 수치(약 859억원)보다 많았다.
    • 주가수익비율(PER)을 기준으로 산출한 빅히트의 기업가치가 최소 2조원을 넘을 것이란 전망
    • 소속 연예인의 공연 수익 외에 다른 사업에서도 충분히 실적을 확보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점이 강점
    • , 멤버들의 나이를 고려하면 군 입대 이슈가 부각
    • 향후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만료될 경우 수익 구조가 바뀔 수 있다는 점
    • BTS 의존도를 극복할 수 있을지 여부 등에 대한 시장의 판단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
  2. 하이트진로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으로 상향 
    • 지난해 출시한 맥주 '테라'와 소주 '진로'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이번에 등급 전망이 상향조정
    •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26% 증가한 5천33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561억으로 집계

*코스피 & 다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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