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오한 라즈베리의 가계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JP모간 "향후 몇 달간 경기 급반등, 하지만…" *

  1.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침체는 매우 깊은 하락과 즉각적이고 강력한 반등, 그러나 부분적인 회복의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상당한 상처를 글로벌 경제에 남겨놓을 것으로 본다.” by 브루스 카스만
  2. 당분간 미 경제는 급반등을 경험할 것으로 봄
  3.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침체의 세 가지 특징
    • 2차 대전 이후 가장 깊은 침체
    • 지속 기간은 매우 짧을 것
    • 하반기 경제가 개선, 회복은 부분적->GDP 올해 5% 가량 줄어들 것.내년 4%에 육박하는 성장을 예상
  4. 경기가 급반등할 것으로 보는 세 가지 배경
    • 코로나바이러스 봉쇄가 꽤 성공적
    •  Fed 등 각국 중앙은행의 과감한 완화정책이 주효했음
    • 각국 정부도 강력한 부양책으로 반등 기반을 만듦
  5. 세계 경제 회복이 더딘 세 가지 이유
    •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는 했지만, 백신이 아직 없기 때문
    • 소득 손실 
    • 정책 피로. 너무 많은 부양책과 완화적 통화정책이 쏟아짐
  6.  주의해야할 건 정치적 영향. 미국과 중국의 갈등, 이탈리아를 둘러싼 유럽연합(EU)내 갈등, 브렉시트 협상 소음
  7. 미국의 실업 문제는 언제쯤 개선될까?
    •  3분기에 600만~700만개 일자리가 회복될 것이다. 물론 완전한 회복이 아니다. 연말에도 실업률은 11%에 달할 것으로 예상
  8. Fed의 무제한 유동성 투입은 괜찮을까?
    • Fed는 대신 공격적으로 포워드 가이던스를 쓰고 양적완화(QE)를 대대적으로 추가 확대
  9. 각국의 부채 수준이 너무 커졌는데
    • 문금리가 올라갈 경우 지금으로선 인플레가 낮기 때문에 향후 2년 정도는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각국이 막대한 채권을 발행하고 있지만, 어느 순간에는 매우 어려운 선택을 해야할 것이다
  10. 개도국들이 큰 곤란을 겪고 있다
    • 개도국들이 지고 있는 부채부담은 결국 주요 20개국(G20)과 국제통화기금(IMF) 등의 차원에서 함께 나누어 부담하는 방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 조율이 필요한 과제다.

*시황정보*

  1.  국내 금융시장은 안정적
  2. 중국의 홍콩 보안법 제정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예고
  3.  국내에서도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악재로 작용
  4. 홍콩 보안법을 계기로 미국의 대중국 제재, 압박은 불가피하다"며 "강도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의 향방이 결정될 것

*코스피 & 다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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